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입니다. 이럴때 잘못 관리하면 이석증 관련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합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이석증 증상과 원인, 치료법, 자가치료법에 대한 글을 통해 건강 관리에 신경써서 빠른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석증이란
귓속에는 우리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 기관 이 존재합니다. 평형을 유지하는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몸을 똑바로 가누고 서있지 못한다거나 계속해서 멀미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의 상당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당 우리 몸의 기관을 반고리관이라고 부르며 그 반고리관 안에 있는 석이 바로 이석입니다
이석증 증상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러움이 적게는 몇초에서 많게는 1분이상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어지러움을 느끼는 동안 메스꺼운 느낌이 들기때문에 구토,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석증 증상은 대체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사라지는 양상을 보이는 편입니다
또한 이석증은 평형 기관인 반고리관 내의 이석이 이탈하는 질환으로 머리를 움직일 때 회전성 어지러움과 안진이 나타난다. 이 이석이 이탈하는 원인은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 골밀도 감소, 약물의 부작용 등이 이석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석증에 의한 어지럼증은 일반적으로 치료하지 않아도 호전되되는 편이지만 이석증 증상 들이 지속된다면 일상 생활에서 불편이 많기 때문에 치료하는 것 이 좋습니다. 이석증을 앓고 있는 경우 갑작스럽게 자세를 바꾸는 것을 조심하고 만약 어지러울 때는 낙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언제나 주의해야 하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 증상 원인은 일반적으로 40대 이상부터 노년층에서 발병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게 많지만 칼슘대사장애, 골다공증, 노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방성 난청, 전정신경염, 중이염 등 귀 질환을 앓은 이후에 쉽게 이석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 속에는 반고리관이라는 기관 이 존재합니다. 반고리관 안에는 이석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본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이동하기에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 이석은 중심 추처럼 중력에 따라 조금씩 움직이면서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있든지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석 내부에는 액체가 있으며 관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반고리관 주변에 이석이 있으며 우리 몸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물질입니다 그러나 외부 충격이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서 이석이 원래 자리를 이탈하게 되면 균형을 담당하는 신경을 과도하게 건드리기 때문에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가만히 있음에도 균형을 잃은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 이것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석증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외부의 충격이나 바이러스 감염, 특정한 약물에 의한 부작용 등 이석증을 유발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나이대는 없으며 다만, 40~50대가 지나게 되면 더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어도 대개는 수개월 후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으나 이석증 재발과 이석증 후유증도 생길 확률도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 3가지
1. 이석증 증상 - 현기증
고개를 돌릴 때, 머리를 움직일때, 갑자기 일어날 때 등등 무엇보다 머리 부위를 움직이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 이나 계속되는 어지럼증이 크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강도는 다를 수 있으나 공통적으로 움직임을 멈추고 안정하면 몇분 이내로 차츰 감소하며 사라지는 경향을 보이며 대개 1~2분정도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했다가 갑자기 머리를 움직이는 상황에서 더욱 많이 발생되고 있기에 아침 기상으로 일어나서, 혹은 자다가 몸을 반대로 틀거나 자세를 바꿀 때 느낄 수 있습니다.
2. 이석증 증상 - 불안정, 균형 상실감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멈추는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대개는 빈맥으로 1분에 100회 이상 빠르게 뛰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는 가슴 두근거림으로 인한 불안, 초조함이 점점 높아지기도 합니다.
3. 이석증 증상 - 메스꺼움
멀미를 하는 것 같다거나 슬 마신 것 같다거나 놀이 기구에 들어가 앉은 것 같다는 표현을 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속이 메스꺼운 느낌으로 울렁거림 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구토가 반복된다면 위염 증상이 병행해서 이석증과 더불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크게 보면 이석증 증상의 어지럼은 경미한 정도부터 공포를 일으킬 정도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어지럼의 특징은 회전하는 느낌입니다. 흔히 어릴 적 놀이로 코끼리 코 돌기를 한 뒤의 느낌이거나 놀이공원에서 빙빙 돌아가는 놀이 기구 속에 앉아 있는 느낌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석증 증상이 심하더라도 보통 1분 이내외로 멈춥니다.
이런 어지럼은 대게 갑자기 발생합니다. 어지럼이 있는 동안에는 균형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거나 쓰러질 수 있습니다. 머리의 움직임과 큰 관련이 있기에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서거나 돌아누울 때 잘 발생합니다. 하늘 이나 천장을 바라보거나 고개를 돌릴 때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동안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지럼이 멈춘 이후에도 머리가 무겁거나 메스꺼운 느낌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합니다.
이석증 치료법
이석증은 일상생활에 다양한 불편함을 초래하기에 이점이 개선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안타깝게도 치료를 받아도 재발이 쉽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로는 원인에 따른 치료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일차적으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치료 후에 재발이 되지 않도록 평상시에 일상 생활 관리를 환자 본인 스스로를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래도 주의해야 할 것은 과음과 스트레스 과로를 피하며 담배, 커피, 콜라 등의 신경자극 물질 섭취를 자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과도한 진정제나 수면제 복용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석증은 이석이 반고리관에서 제거되어야 증상이 호전되기에 약물치료는 어지러움과 울렁거리는 증상을 약간 완화시켜 줄뿐이고 근본적인 치료는 이석 치환술울 통해 이석을 원래의 제자리로 되돌려야 합니다.
넓게 알려진 이석증 치료법인 이석치환술은 일종의 물리치료를 통한 치료 방법입니다 환자의 고개 위치를 바꿔 가며서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의 위치로 옮기는 치료법입니다 일명 자세치료라고 합니다. 이석이 들어간 반고리관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가 잘 된다면 바로 이석증 증상은 호전되지만 우선적으로 이석이 어떤 반고리관에 들어간것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잘못된 방법이나 잘못된 방향으로 자가 치료방법 등을 진행한 경우는 이석증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받는 게 좋습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
양성 자세 어지럼은 반고리관 내부에서 결석이 이동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므로 부유물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가 제일 정말 사용됩니다. 현재 제일 넓게 사용되고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조작 에플리 ( ePLEY ) 방법입니다 에플리 ( ePLEY )의 기초 원리는 머리의 위치를 개선해 반고리관의 관 내를 따라 석회 부유물을 반고리관의 공통 각 (COMMON CRUS)으로 이동시켜 전정 ( VESTIBULE )으로 유도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이게 이와 같은 방법의 효능은 70~90%로 보고되고 있으며, 만약에 한 번으로 효능이 없다면 몇 차례 반복하여 시행하죠. 일반적 이게 치료 시 2회 반복을 하며, 1세트 치료 시 85%의 완치율을 보여줍니다. 왼쪽이나 오른쪽 귀의 이석이 빠진 방향에 따라 에플리 방향도 바뀌니 어떤 귀의 이석이 빠졌는지 모른다면 집에서 자가 치료하다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병원에 가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석증 증상과 원인, 치료법, 자가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이석증 증상 글을 통해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이 되기를 바랍니다.
